JW중외제약, 생리 예정일 전 임신진단 테스트기 ‘원큐 플러스업’ 출시

입력 2019-06-12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JW중외제약)
(사진제공=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조기 임신진단 테스트기 ‘원큐 플러스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원큐 플러스업은 임신을 하면 분비되는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uman chorionic gonadotropin·HCG)을 소변에서 측정해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체외 진단용 의료기기다.

이 제품은 측정 감도를 높인 진단키트를 적용해 생리 예정일 4~5일 전에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결과는 3분 이내 확인할 수 있으며 99% 이상의 진단 정확도를 보인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최근 노산이 늘어나는 추세로 되도록 조기에 임신을 확인하는 것이 태아와 산모를 위해 중요하다”며 “정확하고 편리한 고감도 임신진단 테스트기라는 점을 내새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큐 플러스업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