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길미 버렸냐” 발언에 발끈…“아직도 프로필은 클로버다”

입력 2019-06-13 0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젝스키스 은지원이 과거 함께 활동했던 가수 길미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으로 은지원, 규현,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은지원은 소속사 후배인 위너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위너 멤버인 강승윤과 이승훈 역시 “회사에서 우리를 가장 잘 챙겨 주신다.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해 주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언제부터 위너를 챙긴 거냐. 그 전엔 길미와 타이푼을 챙기지 않았냐”라며 “길미와 타이푼은 버린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은지원은 “버리지 않았다. 내 프로필을 보면 아직도 젝스키스와 클로버가 함께 적혀 있다”라고 발끈했다.

한편 은지원은 2011년 길미, 타이푼과 함께 ‘클로버’를 결성해 활동했다. ‘La Vida Loca’, ‘돼지 국밥’ 등 히트곡을 남겼지만 2013년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31,000
    • -0.87%
    • 이더리움
    • 4,658,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1.75%
    • 리플
    • 2,008
    • -1.08%
    • 솔라나
    • 347,100
    • -2.39%
    • 에이다
    • 1,429
    • -3.18%
    • 이오스
    • 1,134
    • -2.58%
    • 트론
    • 287
    • -4.33%
    • 스텔라루멘
    • 716
    • -9.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5.15%
    • 체인링크
    • 24,840
    • +0.81%
    • 샌드박스
    • 1,073
    • +27.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