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홈플러스 매장 안에 '마을기업 상생장터' 운영

입력 2019-06-13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주요 홈플러스 매장 안에 '마을기업 상생장터'가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주요 홈플러스 매장 안에 '마을기업 상생장터'를 운영하기로 하고 14일 상생협약을 맺는다고 13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첫 번째 '마을기업 상생장터'는 홈플러스 대전 유성점에서 14일부터 3일간 운영된다.

된장·고추장·과즙·한과 등 식료품과 수제 공예품 등 전국 43개 마을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 상생장터에서 마을기업 제품을 구입하면 판매 부스별로 선착순 100명에게 홈플러스 할인쿠폰도 준다.

행안부와 홈플러스는 대전 유성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지역 매장에 마을기업 상생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마을기업은 지역공동체 공동체가 중심이 돼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벌여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 기업이다. 현재 전국에 1555곳이 운영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故 김새론 비보에 애도 물결…"작품 속 딸로 만나 행복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914,000
    • -1.31%
    • 이더리움
    • 4,045,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491,000
    • -1.9%
    • 리플
    • 3,984
    • -4.67%
    • 솔라나
    • 273,500
    • -6.46%
    • 에이다
    • 1,192
    • +1.19%
    • 이오스
    • 950
    • -1.14%
    • 트론
    • 369
    • +2.5%
    • 스텔라루멘
    • 508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00
    • +0.59%
    • 체인링크
    • 28,300
    • -1.01%
    • 샌드박스
    • 586
    • -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