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디지털 혁신을 통한 금융서비스로 포용적 금융 실천

입력 2019-06-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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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대표 김영표)은 신한금융그룹의 노하우와 시너지를 바탕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정도경영,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밀착 영업에 충실함으로써 서민 고객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창립 이래 서민금융지원과 포용적 금융 활성화에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 된 디지털 시스템을 기반으로 모바일 앱 등 비대면 채널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중금리 대출 시장을 선도해왔다.

실제로 신한저축은행은 온라인햇살론, 참신한중금리 등 정책금융삼품과 자체중금리 대출의 비대면 공급 활성화를 통해 지난 5월 지주계열 저축은행 최초로 서민금융 누적지원액 1조 5천억 원을 돌파했다. 앱을 통해 간편하게 대출을 신청하고 대출금 송금까지 받을 수 있는 참신한자동대출을 출시한 신한저축은행은 대출 신청부터 대출금 송금까지 2~5일 소요되던 절차를 당일 대출로 단축했다.

신한저축은행은 2019년 5월 온라인햇살론을 포함, 햇살론 총 누적 취급액 8,600억 원을 돌파하며 전 금융기관 중 햇살론 공급 실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출시 1년을 맞이하는 온라인햇살론은 평균금리 7.81%로 기존 햇살론보다 1.3% 낮은 금리로 서민의 금융부담을 줄이고 있다.

또한, 최근 주말 및 심야 송금서비스를 확대하여 24시간 365일 대출 신청 및 대출금 수령을 위한 금융환경을 구축했으며, 챗봇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론스탭을 구현해 고객 응대를 지원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디지털 전문조직을 신설하고 최신 핀테크 기술 도입과 디지털 인재 육성 노력을 통해 서민금융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한저축은행은 서민과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컨설팅 전용창구인 신한희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민들에게 유익한 금융정보 제공으로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하우와 방법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센터는 고금리 대출의 대환 방법뿐만 아니라 긴급 생계자금 대출, 채무 통합을 통한 신용관리 방법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인터넷은행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민고객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금리 부담을 줄이는 등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여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저축은행은 여러 유관기관과 연계 활동을 통해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신용관리노하우, 사기 대출 예방 등의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서민금융서포터즈’를 출범해 서민과 금융소외계층이 금융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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