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2019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국민 고등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하고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 학위과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성인학습자 및 재직자의 직무역량강화, 재취업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 이 가운데 동국대는 평생교육 단과대학으로 미래융합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융합보안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글로벌무역학과를 모집하고 있다.
입학 관계자는 "동국대 미래융합대학은 성인학습자와 선취업•후진학, 평생학습 수요에 반응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오고 있다. 재학생에게는 장학금 지원, 실무중심 NCS연계 융복합 맞춤형 교육, 사이버 강의 운영, 취업 지원 등 성인학습자 친화적 교육 인프라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은 상호협의체를 구성해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교과목을 개발하는 등 공동 활동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