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폴더블폰으로 프리미엄 시장 차별화 ‘매수’-대신증권

입력 2019-06-14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14일 삼성전자에 대해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차별화를 추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 원을 유지했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5G와 폴더블폰으로 프리미엄 시장 내 시장 점유율 유지함과 동시에 수익성 회복될 전망”이라며 “내년 삼성전자 폴더블폰 출하량은 4420만 대, 5G는 220만 대이며 2021년부터 볼륨 모델 양산 본격화되며 1000만 대 이상 출하 가능하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5G폰과 폴더블폰이 결합되며 영상 콘텐츠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며 “또 화면을 분할해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 하며 스마트폰 기기당 메모리 반도체 탑재량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