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출발...외인ㆍ기관 '팔자'

입력 2019-06-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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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인과 기관의 매도 속에 장 초반 약세다.

코스피 지수는 17일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34포인트(0.25%) 하락한 2090.07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33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인과 기관이 각각 72억 원, 70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0.61%), 운수장비(0.54%), 운수창고(0.28%), 전기가스업(0.13%) 등이 상승 중인 반면 전기전자(-0.46%), 비금속광물(-0.37%), 은행(-0.35%), 통신업(-0.24%)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삼성전자(-0.57%), 삼성전자우(-0.28%), 신한지주(-0.11%), SK텔레콤(-0.19%), 포스코(-0.42%)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차(0.71%), 셀트리온(0.25%), LG화학(0.58%), 현대모비스(0.68%) 등은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6포인트(0.02%) 오른 722.41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제약업종이 상승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88%), 신라젠(1.94%), 헬릭스미스(0.63%), 에이치엘비(1.39%), 메디톡스(0.70%), 셀트리온제약(0.19%) 등은 오르고 있고 CJ ENM(-0.16%), 펄어비스(-0.09%), 스튜디오드래곤(-1.82%), 휴젤(-0.75%) 등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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