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ㆍ라임 이어 수박 탄산수까지' …웅진식품, ‘빅토리아 수박’ 출시

입력 2019-06-17 09:57 수정 2019-06-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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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의 신제품인 ‘빅토리아 수박’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빅토리아 수박은 여름의 대표 과일인 수박의 시원하고 달달한 향을 담은 신제품으로, 빅토리아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어우러진 스파클링 음료다. 신제품은 500㎖ 페트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한 상자에 20병으로 온라인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수박 출시를 기념해 18일과 23일 이틀간 온라인 오픈마켓 G9에서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내 40개입 두 상자를 1만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온라인 전용 탄산수 브랜드로, 오프라인 마진과 마케팅 비용을 과감히 포기한 대신, 높은 가성비로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온라인 탄산수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최근까지 국내 스파클링 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11종의 플레이버를 선보이고 있으며, 톡톡 튀는 청량감과 상쾌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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