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청춘 암보험’ 출시

입력 2019-06-17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오렌지라이프)
(사진제공=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경제기반이 약한 2030세대를 위해 암의 치료비는 물론 암 진단 후 생활비까지 보장하는 ‘오렌지 청춘 암보험(무배당,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는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암 치료비와 암 진단 후 생활비를 함께 보장한다.

주계약으로 일반암진단급여금 5000만 원을 보장하며(보험가입금액 2500만 원 기준·최초 1회에 한함), ‘암생활자금보장특약(특약보험가입금액 2000만 원 기준)’에 가입할 경우엔 매월 100만 원씩 최대 10년간 최고 1억 2000만 원의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총 12가지 다양한 특약이 마련돼 있어 개개인의 생활습관·가족력 등에 따라 암진단비 또는 뇌혈관 및 허혈심장 질환까지 추가 보장도 가능하다.

‘나만의암진단특약’은 △위암 △대장암 및 소장암 △폐암 및 후두암 △간암 △신장암, 담낭 및 기타담도암 5종 중 2종 이상을 선택해 암진단급여금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주계약 일반암진단급여금에 추가해 보장한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4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일반암에 걸리지 않더라도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다면 최초계약에 한해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의 10%를 돌려준다.

노동욱 오렌지라이프 상무는 "오렌지 청춘 암보험은합리적인 보험료로 보험 유지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도 치료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보장해 젊은 세대가 암으로 인해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켜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01,000
    • +0.17%
    • 이더리움
    • 4,752,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3.24%
    • 리플
    • 2,029
    • -5.01%
    • 솔라나
    • 355,100
    • -1.03%
    • 에이다
    • 1,474
    • -1.21%
    • 이오스
    • 1,164
    • +9.81%
    • 트론
    • 300
    • +3.81%
    • 스텔라루멘
    • 789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400
    • -0.3%
    • 체인링크
    • 24,680
    • +6.15%
    • 샌드박스
    • 814
    • +48.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