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OMC 회의서 금리인하 시사할 듯”-KB증권

입력 2019-06-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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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 5월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 5월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KB증권은 18~19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시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상훈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장은 미 기준금리가 연내 2회, 향후 1년 내 3회 인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연준이 6월 전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하면 한국은행의 7월 인하 기대도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경우 연내 추가 인하 기대도 커지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인 2016년의 1.25%를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연준의 7월 인하 신호가 나타나면 한은은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경제전망 하향 조정으로 금리 인하 신호를 보이고 8월 인하 기대가 커질 전망”이라며 “연준이 9월에 인하하면 한은은 4분기에 인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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