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썸에이지, 넥슨 김정주와 한솥밥..NXC 데카론 IP 획득 ‘강세’

입력 2019-06-18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썸에이지가 데카론 모바일게임 개발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넥슨과 연결고리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썸에이지는 전일 대비 73원(7.91%) 오른 996원에 거래 중이다.

썸에이지는 전날 유비펀스튜디오와 ‘데카론’의 IP(지적재산권)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데카론’은 2005년 출시된 장수 PC MMORPG로, 당시 썸에이지 백승훈 전 대표(당시 제작사 게임하이 개발총괄 본부장)가 개발 총괄을 맡았다.

게임하이가 넥슨에 인수되어 사명을 넥슨지티로 변경한 후 유비펀스튜디오가 넥슨지티와 '데카론'의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해당 게임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유비펀스튜디오는 박진환 전 넥슨 포털사업본부장이 설립한 게임사다.

'데카론' 원작 게임은 유비펀스튜디오가 계속 서비스하고 있는데, 이번 계약으로 모바일게임 개발 및 사업권은 원작자 백승훈 프로듀서가 몸담은 썸에이지로 귀속됐다.

유비펀스튜디오의 2대 주주가 넥슨 지주회사인 NXC인 만큼 업계에선 썸에이지와 넥슨의 협업 강화를 점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608,000
    • +1.73%
    • 이더리움
    • 4,720,000
    • +7.03%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4.41%
    • 리플
    • 1,940
    • +23.17%
    • 솔라나
    • 364,300
    • +7.12%
    • 에이다
    • 1,209
    • +9.91%
    • 이오스
    • 973
    • +6.22%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395
    • +16.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9.94%
    • 체인링크
    • 21,420
    • +4.34%
    • 샌드박스
    • 497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