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자전거ㆍ해양레저장비 기술개발 지원

입력 2019-06-18 16:33 수정 2019-06-19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중인 중소벤처기업이 지원대상이다.

사업은 2개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기술개발 과제는 레저장비와 관련 부품, 소재 등을 제조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2년간 3억 원 한도다. 맞춤형사업화 과제는 기술개발 성공 후 사업화 되지 않은 기술에 대해 시제품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사업화 코칭 등 최대 5000만 원 한도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맞춤형사업화 과제는 6월 28일, 기술개발 과제는 7월 11일이 기한이다.

중진공은 2005년도부터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은 시작했다.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등 육성을 위해 지난해까지 총 130개 과제에 285억 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간 특허 44건, 기타 지식재산권 36건 등 기술적 성과도 냈다.

이영철 중진공 진단기술처장은 “고부가가치 레저장비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02,000
    • +0.31%
    • 이더리움
    • 4,783,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1.83%
    • 리플
    • 2,010
    • +6.29%
    • 솔라나
    • 326,500
    • +0.8%
    • 에이다
    • 1,373
    • +5.7%
    • 이오스
    • 1,117
    • -2.36%
    • 트론
    • 278
    • +2.96%
    • 스텔라루멘
    • 719
    • +14.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0.82%
    • 체인링크
    • 25,310
    • +7.84%
    • 샌드박스
    • 860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