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나흘만에 급락...13334.76(268.55P↓)

입력 2008-07-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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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흘 동안 6% 이상 올랐던 일본증시가 미국발 악재로 4거래일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25일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1.97%(268.55포인트) 떨어진 13334.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증시는 미국의 고용 및 주택지표 악화와 국제유가의 상승 반전으로 미국 증시가 급락해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또한 지난 사흘간 니케이225지수가 6% 이상 급등한 것 역시 차익매물 출회를 더하면서 낙폭을 키웠다.

종목·업종별로 금융의 미즈호파이낸셜그룹(8.15%)와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5.83%)이 급락했고 자동차의 마쓰다(5.00%), 전기전자의 캐논(4.85%), 소니(4.18%), 반도체의 엘피다메모리(6.48%), 철강의 스미토모메탈(4.79%) 등이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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