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나의 53살 아저씨' 부군 맞기까지…"워커홀릭 남녀 인연"

입력 2019-06-19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건희 대표, 윤석열 지검장과 결혼 뒷이야기

(사진제공=리얼미터)
(사진제공=리얼미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가운데 아내 김건희가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윤석열 지검장과 김건희가 늦은 나이에 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하게 된 뒷이야기가 세간의 도마에 오른 모양새다.

김건희는 2007년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를 설립한 뒤 사업에 매진해 오다가 2012년 윤석열 지검장과 결혼했다. 결혼 당시 나이는 김건희가 41세, 윤석열 지검장이 53세였다. 각자의 영역에서 '워커홀릭'으로 달려 온 두 사람이 늦은 나이에 짝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셈.

관련해 김건희는 지난해 4월 주간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 과정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예전부터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냈는데 한 스님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라면서 "남편은 결혼 당시 통장에 2000만원 뿐이었는데 내가 아니면 결혼할 수 없을 것 같더라"라고 소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전문가 있는데 또 뽑나"…금감원 '금융 新 관치' 논란
  • 토큰증권·원화 스테이블코인·크립토… 삼각구조 없인 시장도 없다
  • 올해 하이브리드차 첫 ‘40만대’ 고지 달성…가솔린 맹추격 [ET의 모빌리티]
  • 고강도 규제 이후 관망세…11월 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
  • 단독 AI거버넌스 다시 쓴다…정부 부처 인력·예산 전수조사
  • '부정선거 수사단 선발' 노상원 징역 2년…"계엄 선포 동력돼"
  • 경찰, 통일교‧전재수‧특검 全방위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1,000
    • -0.49%
    • 이더리움
    • 4,684,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844,000
    • -1.92%
    • 리플
    • 2,971
    • -1.07%
    • 솔라나
    • 197,300
    • -0.1%
    • 에이다
    • 600
    • -1.32%
    • 트론
    • 419
    • +2.2%
    • 스텔라루멘
    • 345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790
    • -1.64%
    • 체인링크
    • 20,290
    • -0.54%
    • 샌드박스
    • 19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