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자산운용사 6개사, 신탁업 3개사 인·허가

입력 2008-07-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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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25일 제9차 정례회의에서 얼라이언스번스타인자산운용 등 6개사가 신청한 자산운용업을 허가했다.

이번 허가를 받은 자산운용사는 얼라이언스번스타인자산운용을 비롯해 이아이지자산운용, 엘에스자산운용, 현대스위스자산운용, 지에스자산운용, 알지에너지자원자산운용 등이다.

또한 금융위는 신영증권, 유진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 3개사가 신청한 신탁업 역시 인가했다.

국내 자산운용사로 엘에스자산운용과 지에스자산운용는 증권 전문자산운용업, 현대스위스자산운용은 부동산 전문자산운용업으로 허가를 받았다.

또한 알지에너지자원자산운용은 '해외자원개발사업법'상 해외자원개발 투자회사의 자산을 운용하기 위해 에너지자원 전문자산운용업으로 허가를 받았다.

얼라이언스번스타인자산운용과 에이아이지자산운용은 각각 미국의 금융그룹인 얼라이언스번스타인(Alliance Bernstein)그룹과 AIG그룹의 계열회사로 종합자산운용업을 허가 받았다.

신영증권 등 3개 증권사는 이번에 신탁업 인가를 받게 됨으로써 특정금전신탁 및 종합재산신탁 업무를 영위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6개사가 자산운용업 허가를 받음에 따라 자산운용회사는 총 64개사로 늘어났으며, 이중 외국인 지분율이 50%이상인 외국계 자산운용사는 이번 2개사를 포함 19개사로 증가하게 된다.

신탁업 겸영 증권회사는 이번 3개사를 더해 16개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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