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DCG “대규모 서버 제품 라인업 구축...신뢰받는 파트너 될 것”

입력 2019-06-19 1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신규식 레노버코리아 대표이사 전무가 향후 사업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레노버코리아)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신규식 레노버코리아 대표이사 전무가 향후 사업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레노버코리아)

레노버 DCG(데이터센터그룹)는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사업 활동 및 향후 전략을 설명했다.

레노버 DCG는 2014년 레노버가 IBM의 x86 서버 사업을 인수하면서 설립된 회사다.

설립한 지 5년 겨우 넘었음에도 레노버 DCG는 여러 부문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규식 레노버코리아 대표이사 전무는 “시장조사업체인 ITIC 조사에 따르면 레노버는 x86 서버 안정성 부문에서 주요 서버 하드웨어 플랫폼 가장 높은 수준인 99.999%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시장조사업체 TBR의 고객만족 조사 부문에서 2015년 이래 연속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레노버 DCG는 설명했다.

작년에는 스토리지 업체 넷앱과 손을 잡고 중국에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레노버 DCG는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엣지에서 클라우드에 이르는 대규모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전무는 “레노버 DCG는 고객에게 맞춤형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며 “서버 부문에서 다년간 고객으로부터 인정을 받을 만큼, 향후에도 신뢰받는 데이터 센터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13,000
    • -0.03%
    • 이더리움
    • 4,726,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2.19%
    • 리플
    • 2,024
    • -3.2%
    • 솔라나
    • 355,200
    • -2.2%
    • 에이다
    • 1,474
    • -0.2%
    • 이오스
    • 1,146
    • +9.04%
    • 트론
    • 297
    • +3.85%
    • 스텔라루멘
    • 820
    • +4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300
    • +1.07%
    • 체인링크
    • 24,490
    • +6.25%
    • 샌드박스
    • 815
    • +5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