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직영 중고차전시장 이전

입력 2008-07-27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27일 자사의 직영 중고차 전시장을 성동구 성수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003년 9월 영등포구 양평동에 업계 최초로 직영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사가 직접 중고차 품질을 보증하는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보다 개선된 시설 및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새롭게 오픈한 성수동의 크라이슬러 중고차 전시장은 전시장 겸 및 주차공간 891㎡, 사무공간 100㎡ 등 총 990㎡ 규모의 넓은 공간을 갖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 및 상담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성수동 전시장 오픈과 함께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오토갤러리에도 지점을 설립해 서울 강남권 및 분당 지역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해졌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인증 중고차 사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고객 신뢰도를 굳건히 하겠다”며, “강남 지역에도 지점이 생긴 만큼, 양쪽 모두에서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으로 고객을 맞이해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높은 중고차 가치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전시장 이전을 기념해 오는 8월말까지 중고차 주요 차종에 대해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2: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53,000
    • +2.12%
    • 이더리움
    • 5,007,000
    • +6.58%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2.83%
    • 리플
    • 2,022
    • +4.98%
    • 솔라나
    • 334,500
    • +2.76%
    • 에이다
    • 1,393
    • +5.13%
    • 이오스
    • 1,115
    • +1%
    • 트론
    • 278
    • +1.46%
    • 스텔라루멘
    • 669
    • +1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5.48%
    • 체인링크
    • 25,040
    • +3.3%
    • 샌드박스
    • 821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