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저칼로리 ‘곤누들’ 3종 출시

입력 2019-06-20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뚜기가 가볍지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곤약 용기면 ‘곤누들’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뚜기 곤누들은 일반 간식·야식보다 현저하게 낮은 칼로리로 더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식단을 관리하는 젊은 여성들이나 간식을 쌓아두고 먹는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15kcal의 곤약면과 새콤 매콤한 소스가 잘 어우러져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곤누들 김치말이(92kcal)’는 탱탱한 곤약면과 매콤하고 시원한 김치말이 육수가 일품이며, ‘곤누들 메밀소바(60kcal)’는 메밀 곤약면과 진한 가쓰오 풍미의 정통 소바장국의 맛이 잘 어우리는 제품이다. ‘곤누들 비빔곤약(97kcal)’은 탱탱한 식감의 해초곤약면과 매콤 새콤한 비빔장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다.

오뚜기 ‘곤누들’만의 간편한 조리법도 최대 장점이다. 포장된 면을 개봉하여 곤약면 보존액은 버리고 찬물에 헹군 뒤, 소스와 고명을 잘 비벼 먹으면 맛있는 곤누들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 가볍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곤약면 ‘곤누들’을 출시했다”며 “탱글 탱글한 곤약면과 맛있는 소스의 조화로 간편하게 맛있는 곤약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5: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65,000
    • -1.41%
    • 이더리움
    • 4,772,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0.78%
    • 리플
    • 1,927
    • -4.18%
    • 솔라나
    • 322,900
    • -3.12%
    • 에이다
    • 1,349
    • -1.39%
    • 이오스
    • 1,104
    • -5.48%
    • 트론
    • 276
    • -1.43%
    • 스텔라루멘
    • 620
    • -10.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50
    • -2.46%
    • 체인링크
    • 25,380
    • +3.51%
    • 샌드박스
    • 845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