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금호·신동아,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26일 정당계약

입력 2019-06-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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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M1블록 조감도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M1블록 조감도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지난달 세종 4-2생활권 M1블록에서 선보인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아파트가 1순위 기타지역서 최고 33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현재는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2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블록별 전용면적은 M1블록 △59A㎡ 314가구 △74㎡ 260가구 △84㎡ 38가구, M4블록 △59㎡ 234가구 △84㎡ 194가구 △100㎡ 170가구로 구성됐다.

세종4-2생활권에 있는 이 단지는 단지 앞에 간선급행버스 BRT정류장(예정)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을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세종시 내부순환도로와 대전 진출입이 편리한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2021년 예정)가 가까워 세종 시내와 대전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은 인근에 초·중교가 예정돼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M1블록 옆에는 초교(부지예정), M4블록 옆에는 중교(부지예정)가 신설될 예정이다. M1블록 단지 서쪽으로는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되는 상업시설 부지가 예정돼 있다. 세종시청과 정부세종청사, 코스트코 세종점, CGV 등도 가까워 세종 시내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삼성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위치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세종 4-2생활권에는 산업, 연구기관, 학교가 들어서는 산학연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약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 예정인 ‘세종테크밸리’를 비롯해 2023년 준공 예정인 ‘공동캠퍼스(약 60만㎡ 규모)’등이 들어선다. 공동캠퍼스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충남대 등이 입주를 확정했고 이 밖에 국내외 유명 대학 등이 유치 계획에 있다. M1블록은 공동캠퍼스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M4블록은 세종테크밸리와 인접해 직주근접이 가능할 전망이다.

정당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실시하고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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