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경남 창원 전시장 확장 이전

입력 2019-06-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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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지프(Jeep)가 경상남도 창원시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사진제공=지프)
▲21일 지프(Jeep)가 경상남도 창원시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사진제공=지프)

지프(Jeep)가 경상남도 창원시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21일 지프에 따르면 확장 이전한 창원 전시장은 단독 신축 건물로 고객에게 더욱 넓은 개방감을 선사하며 지프만의 DNA와 아웃도어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전시차 앞에 터치식 스펙 보드를 설치해 고객들이 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고, 컨설팅 존을 갖춰 1대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지프 패밀리 라인업의 대표 차를 만나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을 비롯해 각 차의 색상부터 인테리어 사양, 휠 디자인까지 직접 골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피팅 라운지', 출고 편의를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 등 고객들에게 차별화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수입차 브랜드 전시장이 집중된 마산 해안대로에 있어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장 개관을 기념해 이색적인 시승행사도 이뤄진다.

오는 22일,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 방문 고객에 한해 창원시 도심과 해안도로를 주행하는 온로드 시승코스와 오프로드 성능까지 체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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