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정기총회…'남북 흑연 개발' 발제

입력 2019-06-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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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낸탈 서울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사진 제공=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낸탈 서울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사진 제공=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낸탈 서울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삼탄, LG상사, 고려아연 등 광물·자원 분야 민관학(民官學) 협력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설립된 협의체다.

'해외자원개발, 더 나은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선 '남북한 흑연과 개발 현황'과 '호주 24개 핵심광물전략 등 비전'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선 '수소경제 시대와 자원개발'을 중심으로 '수소 경제의 미래와 수소 전기차 현황', '4차 산업 핵심 광물 자원처리 기술 동향' 등이 소개됐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남윤환 광물공사 사장 대리는 "이번 정기총회는 민간부문이 중심이 되고 공공부문이 이를 지원하며 회원사 간 의견 교환을 통해 자원개발의 미래와 방향성을 모색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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