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정기총회…'남북 흑연 개발' 발제

입력 2019-06-21 15:43 수정 2019-06-21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낸탈 서울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사진 제공=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낸탈 서울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사진 제공=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낸탈 서울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삼탄, LG상사, 고려아연 등 광물·자원 분야 민관학(民官學) 협력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설립된 협의체다.

'해외자원개발, 더 나은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선 '남북한 흑연과 개발 현황'과 '호주 24개 핵심광물전략 등 비전'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선 '수소경제 시대와 자원개발'을 중심으로 '수소 경제의 미래와 수소 전기차 현황', '4차 산업 핵심 광물 자원처리 기술 동향' 등이 소개됐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남윤환 광물공사 사장 대리는 "이번 정기총회는 민간부문이 중심이 되고 공공부문이 이를 지원하며 회원사 간 의견 교환을 통해 자원개발의 미래와 방향성을 모색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88,000
    • -2.4%
    • 이더리움
    • 4,655,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0.65%
    • 리플
    • 1,956
    • -1.46%
    • 솔라나
    • 322,500
    • -2.54%
    • 에이다
    • 1,335
    • -0.37%
    • 이오스
    • 1,105
    • -1.69%
    • 트론
    • 271
    • -1.81%
    • 스텔라루멘
    • 613
    • -9.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1.71%
    • 체인링크
    • 24,300
    • -0.9%
    • 샌드박스
    • 848
    • -1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