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서울 노을공원에 150그루 식수

입력 2019-06-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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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직원 50여명이 21일 서울 노을공원에 모여 15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아코르는 플래닛 21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오늘 50여명의 호텔리어들이 서울 노을공원에 모여 그룹의 지속 가능한 발전 프로그램인 플래닛 21(Planet 21 Action Here!)의 일환으로 15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 12개 호텔에서 모인 직원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

아코르는 “지구를 위한 나무 심기” 프로그램을 통해 2021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천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약속했다. 아코르는 프랑스 주가지수 CAC 40 기업 중 처음으로 총회에서 환경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한 회사이기도 하다. ‘Give a Tree (나무를 선물하세요)’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갖추고 고객, 직원 등이 그룹과 연계된 농림업을 후원할 수 있는 사이트도 운영 중이다.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은 “우리 모두는 긍정적인 호스피탈리티를 만들기 위해 전적으로 헌신하며 한국에 있는 모든 직원들이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나무 심기 활동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도 국내에서 환경과 지역을 위해 보다 다양한 활동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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