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등장한 '구독경제'...GS25, 업계 최초 ‘카페25’ 유료멤버십 출시

입력 2019-06-24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페25 아이스아메리카노 10~30잔 최대 51% 할인 받아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 제공)

구독경제(일정 금액을 내면 상품이나 서비스를 특정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신문, 생활용품 정기 렌탈 등을 넘어 편의점 원두 커피에까지 확대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7월 한달 간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10~30잔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구독경제 서비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상품은 카페25의 월간 유료 멤버십(이하 유료멤버십) 형태로 운영된다.

유료멤버십 3종은 △카페25블랙 △카페25브라운 △카페25그린이다. 카페25블랙은 7월 한달 간 GS25에서 카페25 아이스아메리카노 30잔을 2만5000원에, 카페25브라운은 20잔을 1만7900원에, 카페25그린은 10잔을 9900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상품이다.

카페25 아이스아메리카노가 한잔에 1700원에 판매되는 것을 고려하면 유료멤버십 고객은 최대 51% 할인된 금액(한잔 당 834원 꼴, 30잔 가격 5만1000원→2만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유료멤버십 3종은 GS25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나만의냉장고(이하 나만의냉장고 앱)를 통해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만 판매된다. 3종의 상품은 각각 선착순 구매자 1000명까지 총 3000명을 대상으로 한정 운영된다.

서비스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7월1일부터 한달 간 각각 정해진 수량만큼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발송되고 고객이 음료를 이용할 때마다 잔여 개수가 자동 차감된다.

단, 하루 최대 이용 한도는 1잔으로 제한된다. 이번 유료멤버십은 GS리테일 내에서 마음이 맞는 직원들끼리 자율적으로 결성할 수 있는 플랫폼 방식의 개방형 소모임 프로젝트 ‘클로버활동’을 통해 기획됐다.

GS리테일은 직원들의 ‘클로버활동’을 올해 4월부터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이번 유료멤버십 상품이 클로버활동의 첫 결실로 탄생돼 7월 한달 간 테스트를 실시하게 됐다.

GS25는 이번 유료 멤버십 운영 결과를 분석해 향후 다양한 구독경제 서비스 상품들을 융·복합함으로 1만3000여개의 지역 사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간다는 계획이다.

성찬간 GS리테일 가공식품부문 상무는 “구독경제, 공유경제 등 치열하게 변화되고 합리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자 GS리테일 임직원들도 수평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유료 멤버십서비스는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한편 또 한번 편의점 업계를 선도하는 GS25의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대표이사
허서홍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0]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6.03.19]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현대차, 2028년 인도에 ‘신흥시장 통합 R&D 허브’ 세운다 [글로벌 사우스 마스터플랜]
  • 반값 보험료냐, 반토막 보장이냐 '5세대 딜레마' [닫히는 실손보험]
  • 관계사 주가 상승에…삼성전자 투자 ‘실탄’ 두터워졌다
  • 3월 외국인 20조 '매도 폭탄'에도 지분율은 그대로?…사들인 개미의 수익률은 '판정승'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담관암 신약 도전한 HLB, 미국 FDA 허가 순항할까
  • 단독 서울권 문과 합격선 3등급대…이과 수학 점수 7점 높았다 [문과의 위기]
  • 봄맞이 서울 분양시장 열린다⋯서초·용산 이어 장위·흑석 대단지 출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11: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50,000
    • +2.4%
    • 이더리움
    • 3,186,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71%
    • 리플
    • 2,104
    • +1.06%
    • 솔라나
    • 134,400
    • +3.15%
    • 에이다
    • 386
    • +1.58%
    • 트론
    • 461
    • -0.86%
    • 스텔라루멘
    • 246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10
    • +0.19%
    • 체인링크
    • 13,510
    • +2.74%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