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제약ㆍ바이오빌리프, 조갑진균증 치료제 공동개발 계약

입력 2019-06-25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유니온제약은 항진균 외용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바이오빌리프와 조갑진균증 치료제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5일 “현재 조갑진균증(손발톱 무좀 등) 시장 규모는 약 1000억 원 규모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번 바이오빌리프와의 공동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항진균 외용제 이외 본격적으로 사업 다각화에 뛰어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이오빌리프는 기존 조갑진균증 치료제 이상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제품 개발과 특허출원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특허 출원한 제품의 특징은 손발톱 투과도 측면에서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20,000
    • -1.22%
    • 이더리움
    • 4,649,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86%
    • 리플
    • 1,964
    • -4.38%
    • 솔라나
    • 347,500
    • -2.17%
    • 에이다
    • 1,405
    • -4.87%
    • 이오스
    • 1,155
    • +8.15%
    • 트론
    • 286
    • -3.05%
    • 스텔라루멘
    • 784
    • +1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2.12%
    • 체인링크
    • 24,450
    • +0.33%
    • 샌드박스
    • 852
    • +4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