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24일 대구 본사에서 지역 전문가 및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제1회 상생협력 전문가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상생협력 전문가 협의체는 가스공사의 상생협력 사업 홍보는 물론 지역주민 의견 수렴 및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협력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상생협력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외부 전문가(교수·사회복지사) 및 사회적경제조직, 시민단체, 세대별(20~50대) 지역주민 등 외부위원 12명과 가스공사 직원 4명을 포함한 총 16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명칭 선정을 비롯해 올해 가스공사 상생협력 기본계획 및 온누리 봉사단 활동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 및 토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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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상생협력 전문가 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지역 맞춤형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해 공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