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1인 가구 고객이 즐겨 찾는 편의점에서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CU와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국내 주요 편의점에서 쇼핑 시 구매금액의 20%를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가정식 대체식품(HMR)과 각종 음식 결제 시 혜택도 제공된다. 마켓컬리와 더바른찬, 밥앤 등 간편식과 반찬 관련 전문 쇼핑몰에서 주문 시 월 1만 원까지 구매금액의 5%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온라인 해독주스 전문업체인 콜린스그린에서는 결제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출장세탁(크린바스켓)과 출장세차(와이퍼) 등 가사 서비스와 카셰어링(딜카) 서비스 등에서도 제휴사에 따라 10~50%까지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핵심 고객군으로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와 그 가족을 위한 서비스와 행사를 잘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경제적으로 현재를 즐기고 자신만의 추억을 쌓고자 하는 밀레니얼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서울과 부산에 있는 최상급 호텔 숙박 시 40%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