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올해 조사에서 총점 9.0점을 받아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귀뚜라미는 지난 50년간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보일러를 끊임없이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서 국민보일러로 불릴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왔다.
특히 주력제품인 ‘거꾸로 NEW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과 저녹스 1등급 등 환경부의 성능 기준을 충족해야만 부여되는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최근 정부지원금과 함께 가격할인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수요가 더 늘고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지난 50년간 오로지 고객만 바라보며 세상에 필요한 난방 솔루션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연구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귀뚜라미만의 안전기술과 고효율 친환경 열교환 기술을 계속해서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5G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솔루션 개발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