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최근 골프업계에서는 경량 드라이버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드라이버가 가벼우면 헤드가 임팩트 시에 열려 맞을 확률이 제로에 가까워 클럽으로 인한 슬라이스는 줄어들고 슬라이스만큼 줄어들었던 비거리를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뱅골프코리아의 롱디스턴스 라이트 시리즈는 최저 205g에 불과하다. 290~310g에 이르는 일반 드라이버에 비해 15~30%가량 가볍다. 특히 뱅골프 롱디스턴스 라이트 플러스 드라이버(블루&핑크)는 초고반발 기술이 집약된 경량 드라이버로, 반발계수가 0.930에 이른다. 이로써 뱅골프는 비거리의 고반발 기술, 방향성의 최적화 기술, 쉬운 스윙의 경량화 기술이라는 클럽의 3대 기술 전 부분에서 선도 기업으로 부상했다.
뱅골프 관계자는 “고반발 클럽으로 비거리가 더 늘어나고 경량화로 인한 편안한 스윙과 뱅골프만의 최적화 기술로 방향성까지 좋아져 남들보다 50야드 더 앞에서 세컨 샷을 한다면 골프가 새로운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