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은평 은명초등학교 화재 현장…학교는 휴업

입력 2019-06-27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은평소방서 소방관들이 26일 오후 불이 난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 은평소방서 소방관들이 26일 오후 불이 난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6일 오후 3시 59분께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교사 2명이 다치고 학생 100여명이 대피했다.

불이 났을 당시 학교에는 방과 후 학습을 하는 학생 116명과 교사 11명 등 총 127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난 건물 5층에 있던 교사 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다. 해당 교사들은 학생들을 끝까지 대피시키려다 짙은 연기를 피해 화장실로 대피했고 뒤늦게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78대와 인력 26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다. 불길은 이날 오후 4시43분께 잡혔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은명초등학교는 화재 피해로 27일부터 2일간 휴업에 들어간다.

▲26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불타고 있다.(연합뉴스)
▲26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불타고 있다.(연합뉴스)

▲26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불타고 있다.(연합뉴스)
▲26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불타고 있다.(연합뉴스)

▲서울 은평소방서 소방관들이 26일 오후 불이 난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 은평소방서 소방관들이 26일 오후 불이 난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 은평소방서 소방관들이 26일 오후 불이 난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은평소방서 소방관들이 26일 오후 불이 난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은평소방서 소방관들이 26일 오후 불이 난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 은평소방서 소방관들이 26일 오후 불이 난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잔불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441,000
    • +4.24%
    • 이더리움
    • 2,846,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486,100
    • -0.41%
    • 리플
    • 3,472
    • +4.33%
    • 솔라나
    • 196,200
    • +8.28%
    • 에이다
    • 1,088
    • +4.51%
    • 이오스
    • 750
    • +3.45%
    • 트론
    • 327
    • -1.8%
    • 스텔라루멘
    • 40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50
    • +3.62%
    • 체인링크
    • 21,320
    • +11.97%
    • 샌드박스
    • 421
    • +6.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