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사업 탄력…사직로 등 기반시설 변경

입력 2019-06-27 13:06 수정 2019-06-27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치도.(출처=서울시)
▲위치도.(출처=서울시)

서울시의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7일 전날 열린 제6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세종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1980년대부터 지구단위계획(당시 도시설계구역)으로 관리돼 온 구역이다.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계획 등과 연계해 주요 간선도로 등 기반시설 변경 등의 내용을 포함해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심의의 주요 결정 사항은 주요 간선도로인 사직로(도로)의 변경에 따른 주변 공공청사, 광장 등의 변경에 관한 사항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화문 일대 역사성과 장소성을 살려 시민 중심의 대표공간으로 광화문광장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0,000
    • -0.21%
    • 이더리움
    • 4,809,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22%
    • 리플
    • 2,008
    • +7.78%
    • 솔라나
    • 335,500
    • -1.47%
    • 에이다
    • 1,377
    • +2.84%
    • 이오스
    • 1,133
    • +2.07%
    • 트론
    • 276
    • -2.47%
    • 스텔라루멘
    • 709
    • +8.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2.71%
    • 체인링크
    • 25,260
    • +10.16%
    • 샌드박스
    • 1,010
    • +3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