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가 아람코 트레이딩 싱가포르사(社)에 정유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조876억 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9.71%에 해당한다.
계약 제품은 하루당 휘발유 1만 배럴, 경유 1만 배럴, 항공유 4만 배럴이다. 기준 가격은 싱가포르 국제가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입력 2019-06-27 15:44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가 아람코 트레이딩 싱가포르사(社)에 정유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조876억 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9.71%에 해당한다.
계약 제품은 하루당 휘발유 1만 배럴, 경유 1만 배럴, 항공유 4만 배럴이다. 기준 가격은 싱가포르 국제가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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