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초경량 ‘루이 스포츠 아기띠’를 출시했다.
다이치는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무게가 500g밖에 나가지 않는 루이 스포츠 아기띠를 출시하고 발매 기념으로 최대 42%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멀티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 원단은 면과 나일론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신소재로 부드러우면서 가볍고 흡한속건 기능까지 갖췄다.
초경량 루이 스포츠 아기띠는 국내에서 가장 가벼운 수준으로 오랜 시간 착용에도 사용자의 어깨와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고, 더운 여름철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아기와 부모 모두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아울러 특허받은 척추 보형물이 탑재된 ‘세이프백 시스템’은 아기의 등을 받쳐줘 편안한 C자 형태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커브드 헤드서포트 시스템’은 목을 잘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의 머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다이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다이치 공식 쇼핑몰에서 루이 스포츠 아기띠를 구매할 경우 최대 4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사은품으로 인서트패드, 어깨 침받이, 슬리핑후드 등을 증정한다.
다이치 마케팅팀 관계자는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루이 스포츠 아기띠’는 소재면에서 타브랜드와 차별성을 두어 기능성이 가장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아기띠 라인업을 확대해 토탈 육아용품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