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협의체’ 출범

입력 2019-06-28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왼쪽에서 10번째)와 참가자들이 행사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한화디펜스)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왼쪽에서 10번째)와 참가자들이 행사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한화디펜스)

한화디펜스는 지난 27일 창원 1사업장에서 이성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대표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디펜스는 이번 행사에서 협력사와 중장기 사업전망 등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컴플라이언스 교육과 ‘준법나무 열매 달기’ 행사를 통해 준법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 우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시상하고 향후 구매정책 및 협의체 운영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협력업체와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동반성장 협의체는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정신의 일환으로 출범하게 됐다”며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호 협력과 지원, 성장과 이익의 과실을 함께 창출하고 이를 함께 나누는 실질적인 협력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화디펜스 협력업체인 ㈜지엔티의 안종국 대표는 “오늘 출범한 협의체가 동반 성장의 기틀을 한층 견고하게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향후 신뢰를 기반으로 상호 성장과 이익 창출에 힘써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83,000
    • +3.47%
    • 이더리움
    • 5,103,000
    • +9.18%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4.11%
    • 리플
    • 2,058
    • +4.31%
    • 솔라나
    • 334,200
    • +3.02%
    • 에이다
    • 1,403
    • +4.86%
    • 이오스
    • 1,141
    • +2.61%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683
    • +9.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3.42%
    • 체인링크
    • 25,630
    • +5.13%
    • 샌드박스
    • 858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