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 사회공헌활동 5주년

입력 2019-06-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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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설립된 사회공헌위원회…'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슬로건 하에 '교육'에 집중

▲오는 29일로 출범 5주년을 맞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기념 심볼.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오는 29일로 출범 5주년을 맞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기념 심볼.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출범 5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28일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5주년 기념식은 회사가 그간 한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주요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6월 29일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활용해 한국 사회에 이바지하고 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등 국내 3개 다임러 계열사와 11개 공식 딜러사의 공조로 운영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이라는 슬로건 하에 출범 당시부터 '교육'이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약 181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크게 4가지 축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키즈'는 어린이가 스스로 교통안전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맞춤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는 주요 라디오 공익 광고 캠페인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플레이 더 세이프티'를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다음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비법을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학과에 전수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12곳에 강의와 실습용 차를 지원해 왔다. 1기부터 10기까지 누적 졸업생 660여 명을 배출했고, 그중 우수학생 125명에게는 독일 본사 탐방의 기회를 선사했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봉사에 참여하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기부와 스포츠를 결합한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Give)' 등의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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