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 역세권+원스톱 라이프 가능한 반도건설 ‘운서역 반도유보라’

입력 2019-06-28 15:05 수정 2019-06-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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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 내부에 설치된 모형도(사진=반도건설)
▲‘운서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 내부에 설치된 모형도(사진=반도건설)
공항철도 운서역 인근에 위치한 ‘운서역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는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이 긴 줄을 늘어서 있었다. 특히 최근 분양 시장이 안정세에 접어들며 보이지 않던 이동식 중개업소 일명 ‘떴다방’들도 진을 치고 방문객들을 기다리는 의외의 모습을 연출했다.

인근에 위치한 영종하늘도시가 입주물량이 쏟아지며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현장을 찾은 임모 씨(32세)는 “공항철도를 이용해 마포권까지는 1시간 이내에 출근이 가능하다고 해 보러 왔다”면서 “단지 내 상가나 주거 부문의 설계도 만족스러워 청약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단지는 공항철도 운서역 도보 역세권 단지로 보통 걸음으로 7분정도 소요된다. 공항 철도를 이용할 경우 김포공항역까지 30분내 진입이 가능하고 마포권역과 서울역까지 1시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연륙교(2025년 개통 예정) 등의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어 거리에 대한 부담감만 버린다면 합리적인 가격에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운서역세권 최초 주상복합인 ‘운서역 반도유보라’ 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9-4 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면적 83~84㎡, 총 450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단지 내 상업시설인 ‘키즈&라이프 복합몰-운서역 유토피아’는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2만2075㎡ 규모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어린이 전용 수영장 ‘아이풀’,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 ‘바운스’, 명문 대치학원가가 입점확정한 상태며 어린이 스포츠시설인 ‘PEC 스포츠 아카데미’ 또한 입점을 타진하고 있어 자녀를 둔 가정들의 구미를 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낮은 공간효율성을 찾아볼 수 없는 설계가 눈에 띄었다. 주상복합의 특징이던 기둥을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대부분의 주택형에서 방4개를 구현할 수 있다. 생활 방식이나 구성원 수에 따라 방을 2개~4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최근 이슈인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AIoT 등의 첨단 설계가 적용된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영종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만큼 평면 설계나 인공지능 AIoT 시스템 등 최상의 상품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공항철도 운서역세권과 반도건설의 우수한 상품성이 결합되는 만큼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운서역 반도유보라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70만 원에 책정됐다. 이에 대해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최근 인근에서 입주를 하고 있는 단지들의 경우 3년 전 분양 당시 3.3㎡ 930만~950만 원에 분양했는데 건축비 상승 등을 감안할 때 인상요인을 최대한 억제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계약금(계약시)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 제공 조건이 제공된다. 청약일은 7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고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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