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 운동회 개최…라인업 보니 '이연희·박준형·혜리·김연경' 등 초호화

입력 2019-06-28 16:41 수정 2019-06-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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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출처=MBC)

'나 혼자 산다'가 열정 넘치는 운동회 개최를 예고했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이 팀을 나눠 본격적인 운동회를 시작한다.

이날 운동회에는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성훈을 비롯, 유노윤호, 이연희, 혜리, 박준현, 배구선수 김연경,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김충재 등이 참석한다.

본격적으로 운동회가 시작되자 성훈은 승부욕으로 불타올랐고, 이에 못지않은 열정을 자랑하던 유노윤호와 신경전을 벌인다. 운동 점수 외에 응원과 리액션 점수도 있다는 사회자의 말에 이들은 온몸을 사용하며 점수 모으기에 힘써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사회자가 한쪽 팀의 의견만 듣고 점수를 몰아주자 김연경은 "편파 판정"이라며 분노, 식빵 언니의 위엄을 선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풍선 터트리고 돌아오기 게임의 재물(?)이 된 기안84와 김충재는 때아닌 곤장 세례를 받고, 이연희는 한 방에 깔끔하게 터트리고 유유히 돌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혜리는 호탕한 웃음소리를 내며 운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선을 사로잡고, 박나래 역시 뚝심 있는 한 방을 보여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끊임없이 웃음꽃 핀 운동회는 오늘(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30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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