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은행권 최초 인터넷판매 '5조원 돌파'

입력 2008-07-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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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 고객 720만명...'비대면채널' 급성장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한 예금과 대출, 펀드 등 금융상품 판매 잔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인터넷상품 판매실적은 2004년 8월 1조원 돌파한 이후 2006년 2월에 2조원, 2006년 12월에 3조원, 07년 9월에 4조원을 돌파한 바 있으며, 인터넷뱅킹 가입고객도 72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인터넷상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예금이나 대출시 금리 및 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고, 인터넷 전용펀드 가입시에도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인터넷뱅킹 사용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우리닷컴통장과 우리로모아정기예금, e-알찬정기예금, 아파트파워론, 인터넷전용펀드 등 다양한 인터넷 전용상품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특히 300만명 이상의 고객이 가입한 대표적인 인터넷 상품인 우리닷컴통장과 우리AMA전자통장은 높은 금리와 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으로 7월 현재 잔액이 1조6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은행 e-비즈니스사업단 소환영 과장은 "인터넷뱅킹 채널이 금융거래의 대표적인 비대면 채널로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인터넷뱅킹 사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우리은행은 이러한 인터넷뱅킹 이용 고객의 증가와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인터넷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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