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벳, 2019 케이캣 페어 참가…반려묘 사료 시장 본격 진출

입력 2019-07-01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이글벳이 '2019 케이캣 페어(K-Cat Fair)'에 참가해 자사의 반려묘 사료 제품을 선보였다고1일 밝혔다.(이글벳)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이글벳이 '2019 케이캣 페어(K-Cat Fair)'에 참가해 자사의 반려묘 사료 제품을 선보였다고1일 밝혔다.(이글벳)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이글벳이 '2019 케이캣 페어(K-Cat Fair)'에 참가해 반려묘 사료 제품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글벳은 동물 약품에서 반려동물 시장으로까지 점차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고’, ‘나우’, ‘개더’ 등 프리미엄 반려견 사료를 수입해 유통하고 있으며 자체 온라인몰을 운영과 함께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수입부터 유통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는 만큼 품질 관리, 가격 경쟁력, 납기 준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이글벳 관계자는 “최근 반려묘 시장의 성장 추세에 맞춰 반려묘 사료 및 간식 제품의 라인업을 위해 신규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며 “반려묘 관련 전문몰 뿐 아니라 쿠팡 둥의 대형 온라인 업체를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글벳은 세계적인 동물약품 기업인 엘랑코와 반려동물용 약품에 대해 국내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수로란, 수로솔브, 아토피카, 포르테코 등 전문 반려동물 약품도 판매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07,000
    • -4.76%
    • 이더리움
    • 4,635,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6.15%
    • 리플
    • 1,875
    • -9.02%
    • 솔라나
    • 319,000
    • -8.78%
    • 에이다
    • 1,285
    • -11.87%
    • 이오스
    • 1,129
    • -3.09%
    • 트론
    • 268
    • -7.59%
    • 스텔라루멘
    • 617
    • -1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000
    • -7%
    • 체인링크
    • 23,110
    • -11.12%
    • 샌드박스
    • 875
    • -16.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