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의 블루투스 이어폰 신제품 ‘JBL TUNE 120’ (사진제공=하만 인터내셔널)
하만 인터내셔널은 1일 블루투스 이어폰 신제품 ‘JBL TUNE 120’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1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까지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완전 충전 시에는 4시간, 충전 케이스로 최대 12시간까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를 비롯해 옐로우와 핑크 컬러까지 색상이 다양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JBL TUNE 120은 단단한 저음과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특히 신제품에 도입된 ‘하만 타깃커브 사운드’는 다이내믹한 힙합부터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재현해낸다고 하만 인터내셔널 측은 설명했다.
하만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신제품은 컬러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하만의 뛰어난 음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BL TUNE 120 가격은 8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