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노메탈, 코아정보 소송 소식에 급락

입력 2008-07-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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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연구소의 우회상장을 호재로 연일 급등했던 이노메탈이 코아정보의 소송 결정에 급락하고 있다.

이노메탈로봇은 29일 오후 2시 4분 현재 전일보다 410원(14.91%) 떨어진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코아정보는 50원(9.52%) 뛴 575원을 기록중이다.

이노메탈로봇은 태양광 업체로 수익을 내고 있는 에너지환경연구소가 우회상장한다는 소식에 최근 6거래일간 100% 이상 급등한 바 있다.

하지만 코아정보가 이날 양 업체의 합병계획에 대해 무효를 주장하는 소장을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코아정보시스템 측은 지난 6월18일 에너지환경연구소와 15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며, 최근 에너지환경연구소가 이노메탈이지로봇과의 합병을 공시해 양해각서에 위배되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노메탈로봇은 지난 22일 오크아이비와 미디어포트를 대상으로 결정한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사모 발행이 전량 미납으로 무산됐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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