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감원장, 자영업자 금융지원 당부…"신용평가체계 개선할 것"

입력 2019-07-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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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3일 광주은행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은행의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세미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3일 광주은행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은행의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세미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광주은행의 ‘포용금융센터’ 기공식과 자영업자 지원행사에 참석해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은행의 지원 노력을 격려했다.

윤 원장은 3일 광주시, 광주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본부, 광주지역 자영업 단체 등과 간담회를 갖고, 보다 실효성 있는 자영업자 지원체계 구축을 지시했다.

아울러 지역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면서, 은행이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윤 원장은 광주은행의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세미나 현장을 방문해 광주은행 관계자 및 컨설팅에 참여한 자영업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 원장은 “국내 자영업자는 올해 3월 기준 662만 명으로 일자리의 24.7%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중요한 축”이라면서 “은행이 지역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감원도 자영업자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자영업자들이 대출 심사과정에서 합당한 평가를 받도록 금융회사의 신용평가체계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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