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왼쪽)과 이강인 선수가 조인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KT는 2019 U-20 월드컵 축구국가대표팀 이강인 선수를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KT는 스페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강인 선수를 지원하게 되며, U-20 월드컵에서 확인한 이강인 선수의 스타성과 잠재력을 KT 브랜드 이미지와 연계해 광고모델로도 기용할 계획이다.
KT는 지난 2001년부터 축구국가대표팀과 대한축구협회를 후원하며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KT의 5G 네트워크 등 다양한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선수 지원 프로그램과 마케팅 활동으로 대한민국 축구가 새로운 신화를 쓰는데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이강인 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