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장우산ㆍ우의ㆍ쿨 언더웨어 등 '장마 필수템' 미리 준비하세요"

입력 2019-07-0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객이 제습제를 고르는 모습.(사진제공=롯데마트)
▲고객이 제습제를 고르는 모습.(사진제공=롯데마트)

주말 남부지역과 제주도에서 비 예보가 나오면서 본격 장마철이 예고된 가운데 관련 상품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롯데마트의 장마 관련 용품은 전년 대비 평균 20% 이상 신장했다. 장우산 판매는 전년 대비 16% 신장했고, 우의는 7.9%, 자동차 발수 코팅제의 경우 23.7%, 발수 와이퍼의 경우 11% 뛰었다. 또 옷장용 제습제 판매는 전년 동기간 대비 49.1% 성장했고, 다용도 제습제(서랍, 신발장용)는 39.1% 신장하는 등 장마 관련 상품군의 수요가 높았다.

롯데마트는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본격 장마철을 대비해 ‘장마 완벽 대비 필수템’ 행사를 이날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 우산 폭이 넓어 집중호우에도 비를 피할 수 있는 빅사이즈 장우산을 1만9000원에, 우의를 3000원에 판매한다. 또 온리프라이스 핸드타월 5매입 세트를 5000원에, 룸바이홈 코튼 스퀘어 발매트를 690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비오는 날 생각나는 전&부침’ 행사도 진행한다. 오뚜기 감자전 200g을 2400원에, 김치전 믹스 320g을 3980원에 판매하고 오뚜기의 튀김가루 1kg를 1980원에, ‘재료 준비 없이 바로 부쳐먹는 백설 감자전, 김치전, 빈대떡’ 3종을 각 2480원에 할인 판매한다.

장마철 습한 날씨에 수요가 높은 ‘기능성 쿨 언더웨어’ 행사도 기획했다. 속(速)건조 기능성으로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는 울트라 쿨 여성 런닝을 균일가 1만 900원에, 아동 런닝을 5900원에, 울트라 쿨 남성 런닝 3종을 1만 1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김창용 MD본부장(상무)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우산, 우의 등 장마용품뿐만 아니라 장마철 수요가 높은 기능성 속옷, 전ㆍ부침 행사까지 연계 기획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오늘 별세…향년 81세
  • 김문수 측 “홍준표, 선대위원장 임명” 공지했지만…洪 '거절'[종합]
  • '50주년' 자라, 어떻게 패션의 '속도'를 바꿨나 [솔드아웃]
  • 손흥민·황희찬·김민재…유럽서 빛나는 한국 축구 기둥들의 최애 차량은 [셀럽의카]
  • 떠돌이 NC의 임시 홈구장은 롯데의 세컨하우스?...울산 문수야구장과의 두번째 인연 [해시태그]
  • 단독 검찰 “文, ‘태국 생활 자금지원 계획’ 다혜 씨 부부에 직접 전달”
  • 치매·요양보험 쏟아진다…맞춤형 상품으로 ‘눈길’ [그레이트 시니어下]
  • SKT '위약금 면제' 법률 검토, 6월 말 가능…"조사단 결과 나와야"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011,000
    • -0.22%
    • 이더리움
    • 3,271,000
    • +7.14%
    • 비트코인 캐시
    • 572,500
    • -3.13%
    • 리플
    • 3,287
    • +2.43%
    • 솔라나
    • 241,900
    • +6.94%
    • 에이다
    • 1,089
    • +3.13%
    • 이오스
    • 1,200
    • +1.01%
    • 트론
    • 364
    • +1.11%
    • 스텔라루멘
    • 413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750
    • +3.03%
    • 체인링크
    • 22,420
    • +1.72%
    • 샌드박스
    • 466
    • +5.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