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110선 상승 출발

입력 2019-07-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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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의 매수 속에 장 초반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5일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1포인트(0.17%) 오른 2112.2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34억 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인과 기관이 각각 39억 원, 109억 원 순매수했다.

전날(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했다. 영국 런던(-0.08%), 프랑스 파리(+0.03%) 등 유럽의 주요 증시는 대체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0.74%), 기계(0.60%), 비금속광물(0.47%), 서비스업(0.45%) 등이 오르는 반면 전기전자(-0.59%), 의료정밀(-0.35%), 종이목재(-0.32%), 통신업(-0.13%)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0.98%)를 비롯해 삼성전자우(-0.39%), 신한지주(-0.11%) 등은 하락하고 있고 SK하이닉스(0.14%), SK텔레콤(0.19%), 셀트리온(0.49%), LG화학(0.42%), 현대모비스(0.65%), 포스코(1.01%) 등은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2포인트(0.19%) 오른 692.59에 거래 중이다.

CJ ENM(0.06%), 신라젠(1.29%), 메디톡스(0.94%), 스튜디오드래곤(0.45%), SK머티리얼즈(0.19%) 등은 상승하는 반면 헬릭스미스(-0.88%), 펄어비스(-0.55%), 휴젤(-0.72%), 케이엠더블유(-0.24%) 등은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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