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네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데싱디바’가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세일러문 크리스탈 컬렉션을 6월 말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1997년에 처음으로 국내 방영된 세일러문 크리스탈은 여성 캐릭터의 변신 초능력 스토리를 가진 애니메이션이다. 이는 당시 남성 중심의 히어로물에 익숙해져 있던 시청자들에게 반향을 일으켰으며, 소녀팬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현재까지도 인스타그램에서 검색되는 ‘세일러문 네일아트’ 키워드가 2만 건이 넘을 만큼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 네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에 데싱디바는 ‘사랑과 정의’의 이름을 지닌 세일러문 크리스탈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데싱디바 빅스톤 글로스는 세일러문 크리스탈의 다양한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한 매니큐어 4종과 페디큐어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캐릭터의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패키지로 컬렉션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세일러문 크리스탈 캐릭터와 빅스톤이 어우러져 유니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데싱디바 글로스X세일러문 콜라보 제품은 지난 6월 말부터 데싱디바 공식몰과 롭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