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올여름도 여전한 개문냉방'

입력 2019-07-05 1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에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명동의 상점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출입문을 활짝 연 채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다. 매년 정부와 지자체가 개문냉방영업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계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가정용 전기와 달리 상업용 전기요금은 누진제 적용 대상이 아니다. 개문냉방 억제를 위해선 단속 등 행정적 규제가 아니라 요금제 개편으로 개문냉방을 할 유인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누진제로 개문냉방을 하는 점포에 불필요한 전력 낭비로 인한 페널티를 줘야 한다는 논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96,000
    • +0.71%
    • 이더리움
    • 3,542,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465,900
    • -2%
    • 리플
    • 782
    • +0.39%
    • 솔라나
    • 207,000
    • -0.53%
    • 에이다
    • 526
    • -2.41%
    • 이오스
    • 713
    • -0.14%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950
    • -0.79%
    • 체인링크
    • 16,670
    • -1.36%
    • 샌드박스
    • 39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