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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이상윤의 비밀을 파헤쳤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과 상상력에 대해 집중 탐구했다.
이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눈빛 관찰 시간을 통해 이상윤의 장점 3가지로 솔직함, 진지함, 부지런함을 꼽았다. 이에 멤버들은 놀라워하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상윤의 단점으로는 규율에 지나치게 얽매여 있는 거 같다. 좀 더 자유롭게 상상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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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굉장히 오래된 못 잊은 옛사랑이 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고 이상윤 역시 “맞는 거 같다”라고 동의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같은 추론에 대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그냥 감이다. 별다른 이유는 없다. 이것은 호기심의 문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