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김성준 SBS 前 앵커 체포·혜리 아마레또 공식사과·캐머런 보이스 사망·'미우새' 김희철

입력 2019-07-08 12:54 수정 2019-07-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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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뉴스 캡처)
(출처=SBS 뉴스 캡처)

◇ 김성준 체포, 지상파 앵커 출신 지하철 몰카범

김성준 SBS 전 앵커가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 매일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성준 전 앵커는 지난 3일 오후 11시 55분께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성준 전 앵커가 몰래 여성을 촬영을 하는 것을 목격한 시민이 해당 여성에게 사실을 알렸고, 김성준 전 앵커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김성준 전 앵커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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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 동생 쇼핑몰 '아마레또', 홍보 논란 공식사과

걸스데이 혜리가 방송에서 동생 이혜림 씨가 운영하는 여성 쇼핑몰 상호명 '아마레또'를 노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ING는 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6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 혜리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의 재미를 위해 했던 말이지만 그로 인해 논란과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면서 "이에 대해 인지하고 반성하며 이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보다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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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머런 보이스 사망, 20살 나이로 잠자다 요절

아역 출신 할리우드 배우 캐미런 보이스가 사망했다. 향년 20세. 7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캐머런 보이스는 20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머런 보이스는 잠을 자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의 가족 역시 대변인을 통해 "캐머런 보이스가 투병 중이던 질환으로 인해 수면 중 발작을 일으켜 사망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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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철 등장에 김범수와 사뭇 다른 ‘모벤져스’ 반응

‘미우새’ 김희철을 향한 ‘모벤져스’의 외모 칭찬이 쏟아졌다. 김희철은 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모벤져스’와 첫 만남을 가졌다. 김희철의 등장에 토니 엄마는 한달음에 달려가 ‘작은아들’이라 칭하며 아들 토니보다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다른 어머니들 또한 마찬가지. 사진이나 방송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더 잘생겼다며 입이 마르도록 외모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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