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 "물세탁할 수 있는 침구 인기...누적 주문금액 50억 육박"

입력 2019-07-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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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쇼핑)
(사진제공=K쇼핑)

물세탁할 수 있는 워셔블 침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K쇼핑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판매한 워셔블 침구 ‘까사앤지오 베개’와 ‘한스콜렉션 카페트’가 올해 상반기 누적 주문 금액 50억 원을 육박했다고 8일 밝혔다.

K쇼핑은 고객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워셔블 침구를 선보였다. 그중 TV홈쇼핑에서는 유일하게 K쇼핑이 단독 방송하는 상품들이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등 5개국에 수출되는 인테리어 종합브랜드 ‘까사앤지오’의 ‘통째로 빨아쓰는 베개’는 지난 1월 중순 판매를 시작한 후 누적 주문액 37억 원을 돌파했고 올해 상반기 K쇼핑 침구∙침장 카테고리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 4월 모든 K쇼핑 방송 상품을 통틀어 4위에 등극할 만큼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물을 흡수하지 않는 마이크로 에어 텍스 소재를 사용해 손세탁이나 기계 세탁 후에도 뭉침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인체공학적인 3D 입체구조로 수면을 도와준다. 또 모든 가공 단계에서 유해물질이 없는 섬유 및 천연염료를 사용해 유럽 인증 ‘에코텍스’ 마크를 획득했다.

K쇼핑은 14일 오전 7시와 저녁 8시에 까사앤지오 베개 2개, 겉커버 2장과 함께 전용세탁망 2장 및 추가 겉커버 1장을 특별 구성해 5만 8600원에 판매한다.

‘한스콜렉션 워셔블 코튼 자카드 카페트’는 판매 2개월 만에 누적 주문액 1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K쇼핑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해당 상품은 단순하면서 고급스러운 패턴과 100% 선염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먼지 날림이 적고 쫀쫀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물세탁을 할 수 있어 관리가 수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K쇼핑은 ‘한스콜렉션 워셔블 코튼 자카드 카페트’를 9일 오전 8시에 판매한다. 점보특대형 카페트 1장, 소형 카페트 1장, 미니러그 2장 등 총 4종 세트를 8만 70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소이현 소파 커버’로 잘 알려진 스페인 브랜드 ‘소파스킨스 소파커버’, 일명 에어컨 원단으로 불리는 풍기 인견 100% 정품을 사용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풍기 인견 피그먼트 침구 풀세트’ 등 다양한 워셔블 침구 및 인테리어 소품을 K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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